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넥슨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업데이트로 여름 성수기 맞이에 나섰다.
아르바이트만으로도 성장하도록 경험치를 높이고 랜덤 보상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규·복귀 유저의 정착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모델로는 가수 최예나를 발탁했다.
넥슨은 이 같은 내용의 여름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투 콘텐츠의 핵심인 정령 무기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튜토리얼도 새로 추가했다.
성장 가이드 목표 달성에 따라 '낭만 농장 샛별 미니어처', '샛별 토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내달 3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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