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넷마블은 출시를 앞둔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오후 9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생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슈퍼리그'는 토크쇼와 유명 BJ들의 게임대회 등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박상현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 개발총괄 이찬호 PD가 동석해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대회는 기뉴다, BJ두치와뿌꾸, 킹기훈, 안지만, 욱하는형, 콘대 등 유명 BJ들이 3:3 팀을 이뤄 '3이닝 실시간 대전'으로 승부를 겨룬다.
'3이닝 실시간 대전'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마구마구 브랜드는 KBO 메인 스폰서(2008~2009년), 2012 아시아시리즈 타이틀 스폰서 등 한국야구 발전에 동참해왔다. 이번 대회 상금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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