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200만명이 찜했다"…넥슨, '피파 모바일' 정식 출시

본문 이미지 - 피파모바일(넥슨 제공)ⓒ 뉴스1
피파모바일(넥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넥슨은 피파(FIFA) 모바일을 1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파 모바일은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36개 리그, 650개 클럽, 1만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가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5월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200만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했다.

피파 모바일은 축구 플레이에 최적화한 조작법을 갖췄다.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도 경험할 수 있다.

김용대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피파 모바일을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모바일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피파 모바일 론칭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매일 접속한 일자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v_v@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