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택진이형'…다음 주자는 왜 '넷마블 방준혁' 지목했을까

엔씨, 2015년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때 넷마블 '백기사' 인연
엔씨는 경영권 지키고, 넷마블은 리니지 IP 확보해 '윈윈'

본문 이미지 - 지난 2015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 News1 박지혜 기자
지난 2015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엔씨소프트 제공)ⓒ 뉴스1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엔씨소프트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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