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태 SKT, 역대 최대 1347억 과징금…행정소송 수순

관리 소홀 근거로 역대급 과징금 처분…"보안 조치 미비"
SKT "조치 사항 반영 안돼 유감"…개인정보 범위 관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에 대한 제재안을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SKT)은 과징금 1347억 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해당 과징금은 개인정보위가 부과한 역대 최대 액수다. 2025.8.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규모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에 대한 제재안을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SKT)은 과징금 1347억 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해당 과징금은 개인정보위가 부과한 역대 최대 액수다. 2025.8.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7일 대규모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를 낸 SK텔레콤에 대한 제재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심의한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매출액의 3%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SKT 대리점 모습. 2025.8.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7일 대규모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를 낸 SK텔레콤에 대한 제재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심의한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매출액의 3%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SKT 대리점 모습. 2025.8.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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