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속도 붙는 SKT 유심교체…누적 749만명 유심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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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의 일일 유심교체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누적 교체자 수도 749만 명을 기록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지난 12일 밤 12시 기준 일일 유심 교체자가 27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잔여 예약자는 225만 명이다.

SKT 일일 유심교체자 수는 대선 등 징검다리 연휴가 몰린 6월 초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KT는 침해 사고 이후 감시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피해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SKT 측은 "침해 사고 이후 현재까지 불법 유심복제 및 복제폰 피해 사례는 0건"이라며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도 가입자의 휴대전화가 전원이 꺼져도 작동하며 불법유심 복제나 복제 폰을 24시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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