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25일 밤 12시 기준 누적 428만 명의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SKT 뉴스룸에 따르면 SKT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1만 명의 유심을 교체했다.
SKT의 일일 유심 교체는 지난 6일간 연속으로 30만 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25일 유심 교체 물량이 줄어든 이유는 일요일 방문자 감소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SKT는 '찾아가는 유심교체' 시행 후 일주일 간 도서 벽지 42개소를 방문해 약 1만 1000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SKT 관계자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50개소 이상 방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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