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통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KMDA와 쯔양은 통신요금을 함께 기부하며,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괴산군과 당진시가 선정한다. 연내 1000명 지원이 목표다.
KMDA는 이 사업과 연계해 통신 상담, 기초 스마트폰 교육, 요금 정보 안내 등을 제공하는 '통신서비스 쉼터'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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