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 온 가족이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미키17 △콘클라베 등 신작 VOD를 포함 9900원 이상의 콘텐츠를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2명) △다이소·편의점 1만 원 상품권(100명, 종류 랜덤) 등을 증정한다.
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오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소장 구매한 사람 50명에게는 5월 17일 새롭게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매권(1인 1매)을 제공한다.
5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수퍼 소닉3', '트랜스포머 ONE', '가필드 더 무비', '웡카' 등 50여편의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자사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유료 구독을 통해 제공되던 △핑크퐁 △콩순이 △또봇 등 약 2000편의 콘텐츠를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서비스 '유플레이'에서도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테마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테마관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대가족 △국제시장 △어느 가족 △장손 등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수록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 담당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콘텐츠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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