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 SKT 유영상 "유심 무상 교체…심려끼쳐 죄송"(종합)

업데이트 2025.04.25 오후 02:01

28일부터 전국 T월드·공항 로밍센터에서 교체 시작
SKT망 알뜰폰에도 무상 제공키로…총 2500만 명 상당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SK텔레콤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기자들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훈 Infra 전략본부장, 홍승태 고객가치혁신실장, 배병찬 MNO AT본부장, 윤재웅 마케팅전략본부장.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SK텔레콤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기자들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훈 Infra 전략본부장, 홍승태 고객가치혁신실장, 배병찬 MNO AT본부장, 윤재웅 마케팅전략본부장.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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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