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17일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
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튜디오X+U의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다.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한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2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내편하자는 1, 2, 3 시즌이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U+tv의 메인 콘텐츠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도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STUDIO X+U 측은 "내편하자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후속작을 지속 선보여 대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기존 제작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에 적극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외 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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