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크루'와 이마트(139480)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2종을 5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스위트 등 파우치형 대형 커피다.
전국 250여개 노브랜드 매장과 110여개의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무너크루 IP(지식재산권)를 입힌 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3종(물티슈, 미용티슈, 타포린백)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젊은 고객층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노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향후 F&B 카테고리의 노브랜드 PB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업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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