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25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한다.
스테이지엑스 측은 24일 "청문에 앞서 회사 입장을 표명하기가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과방위는 '제4이동통신사 취소 사태' 등을 점검하고자 25일 전체회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차관을 증인으로, 서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에 당초 25일로 예정됐던 과기정통부의 제4 이통사 취소를 위한 청문 일정도 27일로 연기된 상황이다.
과방위에선 제4 이통사 추진 과정 등을 놓고 질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