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SC제일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 협약'을 맺고 하반기부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C제일은행은 '셀프 ATM' 애플리케이션(앱)이 탑재된 카드결제 단말기와 SC제일은행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억원 한도에서 해당 카드결제 단말기 비용을 2년간 최대 48만원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을 위한 통신 설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호 SK브로드밴드 수도권 CP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돕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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