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출시된 반려견 플랫폼…가입자 35만명 돌파 전문가 상담 서비스, 반려견 성향 분석 DBTI, 공간 대여 등 제공
LG유플러스의 포동 서비스 가입자는 출시 약 1년4개월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공간 중개 서비스 '마당 스페이스'까지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사진은 이장호 LG유플러스 펫DBTI 스쿼드 PO(왼쪽)와 김소연 LG유플러스 펫스페이스팀 PO. (LGU+ 제공)
DBTI는 LG유플러스가 반려견 행동 전문가와 공동 개발했다. 행동 데이터 1만여건을 분석해 반려견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별 맞춤형 양육 방식을 제안한다.(포동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