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의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인 에이리언 호휘효는 이른바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겠다는 야심 하나로 뭉친 개그맨 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가수 던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8회에 걸쳐 방영되는 이 작품은 회당 30분 내외인 미드폼 형식 예능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앞으로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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