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지난 2020년 SKT에 개인정보 가명처리 정지 요구SKT "내용 검토 후 대응 방안 결정할 것"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본사 건물(SKT 제공)김근욱 기자 '특사경' 금융위·금감원 온도차…"오·남용 제도 장치 필요"李, 금융권에 "피도, 눈물도 없는 곳" 일침…'불법사금융 특사경' 지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