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돌아온 홀맨과 레트로 '열풍' 홀맨 "옛날 그때 그 시절 감성 전해줄게~"
2002년 자취를 감춘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 마스코트 '홀맨'이 18년만에 돌아왔다. 귀여운 생김새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의 '홀맨'은 당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정 '캐릭터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2000년대 초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피처폰 시대가 저물면서 자취를 감췄다. 24일 서울의 한 기찻길에서 새롭게 돌아온 '홀맨'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그렇다. 홀맨은 입이 없었다. 2020.09.24./뉴스1 ⓒ News1 김정현 기자
(홀맨이즈백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홀맨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도 나왔던 90년대 '롱다리 디바' 김현정과도 지난달 24일 '톡까고 말할래'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홀맨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에 특별 출연한 홀맨. 홀맨은 18년 만에 또 문에 꼈다.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 갈무리) ⓒ 뉴스1
2002년 자취를 감춘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 마스코트 '홀맨'이 18년만에 돌아왔다. 귀여운 생김새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의 '홀맨'은 당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정 '캐릭터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2000년대 초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피처폰 시대가 저물면서 자취를 감췄다. 24일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새롭게 돌아온 '홀맨'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