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개인정보 무단 복사 논란에…이용자들 불안감 가중클립보드 접근은 원래 편의 위한 기능…"보안 위한 조치 필요"애플 iOS14의 개인정보보호 기능 업데이트와 중국 바이트댄스의 SNS '틱톡'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앱)들의 '클립보드 접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 jeremy burge 갈무리)ⓒ 뉴스1스마트폰 내 입력창에서 클립보드 메뉴를 누르면 그동안 복사했던 텍스트, 사진,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2020.07.03. ⓒ 뉴스1 김정현 기자현재 앱들은 마이크·카메라·저장소 등의 기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에게 목적을 밝히고 사용 권한을 허락받아야 한다. 클립보드 역시 이같이 접근 권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20.07.03. ⓒ 뉴스1 김정현 기자김정현 기자 애플 음성 AI 비서 '시리' 언제쯤?…"2026년 봄 iOS26.4로 출시"SOOP, LCK 등 LOL e스포츠 중계권 확보…"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