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로 경영권 방어한다고? 득보다 실이 많아요"

[자사주 쌓아둔 中企]⑪코스피 5000 특위 김남근 의원 인터뷰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자사주 소각하면 기업가치 재평가"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편집자주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국내 상장사 중 자사주 보유율이 높은 100대 기업의 84%가 중소·중견기업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사주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유독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소각조차 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승계나 경영권 강화를 위한 일종의 편법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뉴스1>은 상대적으로 언론과 사회의 감시에서 비껴나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자사주 보유 현황과 지배구조를 전문가와 함께 직접 분석해봤다.

본문 이미지 -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과 원달러환율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2025.1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과 원달러환율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2025.1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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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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