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사주 소각 9년 전…여전히 33% 쥐고 있는 영흥

[자사주 쌓아둔 中企]⑧영흥, 흡수합병으로 자사주 늘려와
9년 전 900만 주 소각이 마지막…회사는 "소각 계획 없어"

편집자주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국내 상장사 중 자사주 보유율이 높은 100대 기업의 84%가 중소·중견기업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사주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유독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소각조차 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승계나 경영권 강화를 위한 일종의 편법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뉴스1>은 상대적으로 언론과 사회의 감시에서 비껴나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자사주 보유 현황과 지배구조를 회계전문가와 함께 직접 분석해봤다.

본문 이미지 - 영흥 전경 ⓒ News1
영흥 전경 ⓒ News1

본문 이미지 - 오픈AI의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오픈AI의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본문 이미지 -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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