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내년 韓 경제성장률 1.8%…과거 탄핵 때보다 어렵다" 중기부, 국내 최대 규모 동행축제 추진…"책임감 있게 일 하겠다"
‘12·3 내란사태’로 빚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식당 연말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연말 특수로 매출 증가를 기대하던 자영업자, 유통업계에선 불안한 국정이 소비 위축으로 번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 예약 노트북에 예약취소 내역이 표시되어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중기부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서 '12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었다. ⓒ News1 이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