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썸머뷰티 브랜드 '부쉬맨'은 배우 구성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구성환은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여러 선케어 브랜드가 구성환을 모델로 삼기 위해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는 평소 사용하던 브랜드인 부쉬맨을 선택했다. 구성환이 부쉬맨을 선택한 이유는 백탁이 없는 발림성, 끈적임 없는 발림성, 취향 저격 향, 그리고 여행 가고 싶은 브랜드 분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쉬맨 관계자는 "자사 제품이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백탁과 눈시림이 없어 구성환 배우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부쉬맨의 워터프루프 선케어(선크림, 선스틱) 제품은 여름 레저 활동을 즐기는 누구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ISO 국제 표준화 규격의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다. '방수 선크림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호초 파괴 성분과 EWG 레드 등급을 배제한 '씨프렌들리' 성분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부쉬맨은 구성환 배우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해 '히알루론산 데일리 선크림 20mL'가 포함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태닝 오일 기획 세트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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