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포퓰리즘적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으로 충분한 지원 펼치고 구조적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4.7.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