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점가 상인들 "연말 단체 예약 절반 가까이 줄어"기업 절반 이상 송년회 안해…"더이상 대목 아니야"점심 시간을 앞둔 여의도의 식당가/=뉴스1 이정후 기자연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이동을 하고 있다. 2023.12.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관련 키워드연말송년회연말송년회단체모임연말단체모임자영업자불경기고물가이정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공간 브랜드 '시치스', 한국 시장 공식 진출코웨이,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정수기·침대 부문 1위관련 기사송년회는 샴페인과 함께…신세계百,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팝업"매출 30% 줄었어요"…얼어붙은 서민 지갑에 대구 상권 '휘청'[르포]"예년엔 예약 꽉 찼는데"…자영업자들 유독 추운 '빈손 연말'"술따르다 멈칫" "웬만하면 1차만"…작년 이어 올해도 조용한 송년 분위기'겨울 직잭팟 열기 잇는다'…지그재그, '연말 플래시 세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