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배터리 전쟁"…보완·대체제로 떠오른 비나텍 '슈퍼커패시터'

배터리와 커패시터 장점 합친 '비나텍 슈퍼커패시터'
부품 기업 넘어 '소재'까지…'강소100'에도 선정 쾌거

편집자주 ...2019년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을 제한하자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간판 기업들의 공장이 문을 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사실상 힘으로 우리나라를 굴복시키겠다는 '경제침략'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오히려 일본만 체면을 구긴 셈이 됐다. 일본의 무력 시위를 무력화한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국산화에 매진한 '강소기업'이다. 일본 보복 조치 이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는 더 탄력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히든챔피언'을 만나봤다.

본문 이미지 - 비나텍 슈퍼커패시터 (비나텍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비나텍 슈퍼커패시터 (비나텍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본문 이미지 - 슈퍼커패시터와 슈퍼커패시터 쓰이는 곳 (비나텍, 기술보증기금 제공) ⓒ 뉴스1
슈퍼커패시터와 슈퍼커패시터 쓰이는 곳 (비나텍, 기술보증기금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전북 전주 '비나텍'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1.6.2/뉴스1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전북 전주 '비나텍'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1.6.2/뉴스1

본문 이미지 - ⓒ 뉴스1 조현기 기자
ⓒ 뉴스1 조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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