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우버 시가총액이 최근 100조원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은 4조7500억원에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됐다. 이들 회사가 소위 '대박'을 터트렸지만 우버 기사나 배민 라이더의 수입은 달라진게 별로 없다. 플랫폼 경제에서도 '소외' 문제는 해결이 안된 셈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프로토콜 경제'다. 프로토콜 경제는 집단 구성원들의 약속(프로토콜)을 통해 기여한 만큼 대가가 보장되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릴레이 기획 기사를 통해 아직은 낯선 프로토콜 경제의 실체를 들여다 봤다.
편집자주 ...우버 시가총액이 최근 100조원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은 4조7500억원에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됐다. 이들 회사가 소위 '대박'을 터트렸지만 우버 기사나 배민 라이더의 수입은 달라진게 별로 없다. 플랫폼 경제에서도 '소외' 문제는 해결이 안된 셈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프로토콜 경제'다. 프로토콜 경제는 집단 구성원들의 약속(프로토콜)을 통해 기여한 만큼 대가가 보장되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릴레이 기획 기사를 통해 아직은 낯선 프로토콜 경제의 실체를 들여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