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만에 '최악폭염'…택배기사들 "진상고객까지…올 여름 지독"(종합)

최대 물류단지 택배기사들 '땀범벅', "최대 복지는 임금 상승"
물류 환경 개선 시급 "아들뻘 진상고객에 상처…딸 생각에 견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택배기사가 짐을 싣은 손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 2018.7.25/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택배기사가 짐을 싣은 손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 2018.7.25/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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