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로 찍히는 고통' 부정맥 치료 시 통증완화 방법 찾았다

서울대병원-기초과학연구원 연구팀 제세동기 대체기술 개발
동물실험으로 효과 확인…"성능 향상, 알고리즘 개발 추진"

본문 이미지 - 삽입형 제세동기와 다채널 전극 어레이의 구조/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삽입형 제세동기와 다채널 전극 어레이의 구조/서울대학교병원 제공

본문 이미지 - 다채널 전극 어레이와 이의 부정맥 진단 능력 검증. (왼쪽) 8×4다채널 전기 자극 어레이의 모습. (가운데, 오른쪽) 32개 전극 채널로 심실 전기 신호를 측정하고 매핑한 결과, 심실빈맥 증상 발생 시 전기 신호를 바탕으로 부정맥이 시작되는 부위(흰색 별)를 확인하고 부정맥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알 수 있었다/서울대학교병원 제공
다채널 전극 어레이와 이의 부정맥 진단 능력 검증. (왼쪽) 8×4다채널 전기 자극 어레이의 모습. (가운데, 오른쪽) 32개 전극 채널로 심실 전기 신호를 측정하고 매핑한 결과, 심실빈맥 증상 발생 시 전기 신호를 바탕으로 부정맥이 시작되는 부위(흰색 별)를 확인하고 부정맥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알 수 있었다/서울대학교병원 제공

본문 이미지 - 다채널 전극 어레이의 부정맥 차단 과정. 악성 부정맥인 심실빈맥 발생시 ⅰ) 역치하 전기 자극(녹색 세로선)을 통해 부정맥을 멈추게 함. ⅱ), ⅲ) 역치하 전기 자극의 효과가 없을 경우 역치보다 높은 전기 자극(노란색 세로선) 또는 제세동(빨간색 세로선)을 통해 부정맥을 멈추게 함/서울대학교병원 제공
다채널 전극 어레이의 부정맥 차단 과정. 악성 부정맥인 심실빈맥 발생시 ⅰ) 역치하 전기 자극(녹색 세로선)을 통해 부정맥을 멈추게 함. ⅱ), ⅲ) 역치하 전기 자극의 효과가 없을 경우 역치보다 높은 전기 자극(노란색 세로선) 또는 제세동(빨간색 세로선)을 통해 부정맥을 멈추게 함/서울대학교병원 제공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이승표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의 김대형·현택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왼쪽부터) 이승표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의 김대형·현택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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