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 생산 증가에도 부족하다는 독감백신, 왜?
어린이·임신부 물량 의료기관 자체 조달로 편차 생겨
백신 품귀는 접종자 쏠림 때문…현장선 유·무료 구분 없이 써

16일 서울시내 한 소아과에 '12세 미만 무료독감 마감 됨, 청소년 독감은 가능'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트윈데믹(동시유행) 우려와 무료접종 대상층 확대에 수요는 늘었지만, 어린이용 무료 백신 단가가 일반 유료 백신보다 낮아 제조사들이 공급을 줄이고 상온노출 사태도 발생하면서 병원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20.10.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