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한양대 교수 "관광을 작게 정의하면 호황도 의미 없다" "여행업에 갇힌 관광 정책, 산업은 이미 그 밖에 있어"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편집자주 ...세계인이 한국으로 몰려든다. 국민도 세계 곳곳으로 나간다. 관광은 더 이상 부수적 산업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소비나 사치가 아니다.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전략 산업이 관광이다. 저성장, 지역소멸,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할 또 다른 키가 관광이다. <뉴스1>은 기획 인터뷰[관광은 국가전략]을 통해 학계·현장·외국인 시선에서 관광 정책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차례로 짚는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편집자주 ...세계인이 한국으로 몰려든다. 국민도 세계 곳곳으로 나간다. 관광은 더 이상 부수적 산업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소비나 사치가 아니다.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전략 산업이 관광이다. 저성장, 지역소멸,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할 또 다른 키가 관광이다. <뉴스1>은 기획 인터뷰[관광은 국가전략]을 통해 학계·현장·외국인 시선에서 관광 정책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차례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