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지진설에 일본행 뚝…괴담에 흔들린 여행심리 [여행 라이브]

예언 한 줄에 동북아 방일 수요 뚝…도쿄행 항공권 10만원대
빠른 대응이 관건, 위기 때마다 흔들리는 여행시장

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가 진열돼 있다. 이 책이 최근 주목받은 건 '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에 온다'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작가는 앞서 이 만화를 통해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5.7.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가 진열돼 있다. 이 책이 최근 주목받은 건 '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에 온다'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작가는 앞서 이 만화를 통해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5.7.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편집자주 ...'여행'만큼 설레는 단어도 드물다. 일상에서 열심히 일한 뒤, 국내 및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준비할 때부터 흥을 돋운다. [여행 라이브]에서는 여행의 새 트렌드는 물론, 여행업계 핫이슈, 화제의 인물, 동정 등 다양한 소식을 '라이브'하게 전한다.

본문 이미지 -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한 주택가에 폭우로 쓰카다 강이 범람해 떠내려온 잔해가 쌓여 있다ⓒ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한 주택가에 폭우로 쓰카다 강이 범람해 떠내려온 잔해가 쌓여 있다ⓒ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1일 오후 외국인관광객들이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5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2만9387명으로 전년 동월(141만8463명) 대비 1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25.7.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일 오후 외국인관광객들이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5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2만9387명으로 전년 동월(141만8463명) 대비 1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25.7.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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