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베네스트골프 애플리케이션 회원 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등 4개 골프클럽에서 '베네스트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점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구성이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며 베네스트골프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내장한 참여객의 점수는 자동 집계한다.
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하기 때문에 실력에 상관없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먼저 신페리오 92타(72+20)를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베네스트골프 기프트카드 20만 원을 주며 이벤트 기간 중 매일 20번째 접수자에게 베네스트골프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골프장 구분 없이 남·여 전체 1위는 PRGR 드라이버, 안성베네스트GC 챌린지코스 1위는 삼성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점수 및 순위에 따라 상품을 준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안성베네스트GC 주중 무료 라운드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메이플코스 그린에 신품종 잔디를 교체하는 한편 가평베네스트GC는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식사 할인권, 리무진카트 업그레이드권 등을 증정한다.
각 골프클럽들의 봄철 이벤트 및 다양한 소식들은 베네스트골프 누리집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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