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Q 영업익 2.5조원 29.1% 감소…"美 관세 본격 영향"(상보)
매출 46.7조원 전년비 8.8% 증가…판매 증가·환율 효과로 역대 3분기 최대치
"생산 전략 최적화·파워트레인 다각화로 수익성 강화 기반 마련"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등과 함께 28일 사우디아라비아 일정을 마친 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