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캐논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 대상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대상 카메라는 캐논의 주요 미러리스·브이로그 제품 11종이다. 내년 1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요 대상 제품은 △EOS R3 △R5 Mark II △R6 Mark II △R7△R8 △EOS RP △R10 △R50 △EOS R50 V △PowerShot V10 등이다.

캐논은 제품별 사은품으로 △메모리카드 △배터리 △카메라 가방 등 액세서리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마련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APS-C 미러리스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부문에서 1위를 유지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22년 연속 렌즈 교환식 카메라 부문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캐논 카메라로 소중한 연말의 순간을 남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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