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 반대' 아시아나 화물직원, '현대글로비스 우선매수' 카드로 설득

최대주주 소시어스, 5차례 면담…현대글로비스 '우선매수권' 언급
'대한항공 편입보다 낫다' 반응…노조, '분할·합병' 법정다툼 계속

본문 이미지 - 1일 오후 서울 마곡에서 진행된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통합법인 '에어제타'(AIRZETA) 출범식에서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중앙 왼쪽)와 소시어스 이병국 대표(중앙 오른쪽) 등이 에어제타 현판을 공개한 모습<자료사진>(에어제타 제공). 2025.08.01.
1일 오후 서울 마곡에서 진행된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통합법인 '에어제타'(AIRZETA) 출범식에서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중앙 왼쪽)와 소시어스 이병국 대표(중앙 오른쪽) 등이 에어제타 현판을 공개한 모습<자료사진>(에어제타 제공). 2025.08.01.

본문 이미지 -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2021년 12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화물기에 화물을 싣고 있는 모습&lt;자료사진&gt;.&#40;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41;. 2021.1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2021년 12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화물기에 화물을 싣고 있는 모습<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2.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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