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협상 이제 시작…기업 경쟁력 유지 위해 비상한 지원해야" "민관협력의 새로운 전개 필요…원산지 규정 강화 경각심 가져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왼쪽 두 번째)이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진화하는 한미 경제동맹: 관세를 넘어 기술 및 산업 협력으로' 좌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는 한미 통상협상이 타결된 가운에 향후 세부 협상에서 현지 투자 관련 실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안보 이슈 등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8.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