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도(MIDO) 제공사진=미도(MIDO) 제공이재상 기자 "짐은 맡기고 장만 보세요"…CJ대한통운, 전국상인연합회와 맞손"취약층 돕는다" 유한킴벌리, 기저귀·생리대 누적 기부만 3천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