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담금 6000억원 조정 합의…기술유출 혐의 인니 기술자 '기소유예' 첫 수출 기대국 인니와 갈등 장기화에 '우려'…양측 협력 강화 약속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000소티(sortie)째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티는 항공기 1대가 임무 수행을 위해 출격한 횟수를 뜻한다. KF-21은 2022년 7월 시제1호기 첫 비행을 시작으로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등의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해 왔다. 현재는 저고도, 고고도, 저속, 초음속 등 다양한 비행영역에서 비행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4.11.2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