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사업 투자 망설이던 정유업계, 법·제도 시행에 "불확실성 해소"SK에너지, 국내 첫 SAF 전용라인…에쓰오일·HD현대오뱅도 검토SK에너지가 신규 투자한 전용 탱크 및 배관을 통해 이송한 바이오 원료로, 코프로세싱 방식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연속 생산이 가능한 설비 전경. (SK에너지 제공)오종훈 SK에너지 사장과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SAF 상용 운항 취항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항공 제공)관련 키워드SK이노베이션HD현대오일뱅크S-OIL최동현 기자 "전력배출계수 갱신 3년→1년 단축"… 반도체協 "부담 완화, 환영""생성형 AI 시장 규모 2030년 1000조 원…이용자 50억 명 돌파"관련 기사정유업계, 'SAF 의무화' 반갑지만…이대로면 '그림의 떡''적자 늪' 정유업계, 하반기도 우울…항공유·친환경 전환 '돌파구'정유업계,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이익 1조 는다는데 웃지 못하는 이유는정제마진 7달러에도 정유업계 '한숨'…"불황 터널 끝 안보인다"정유업계 "좋다 말았네"…OPEC+ 증산에 국제유가 4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