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전기차, 국산 제쳤다…'중국산 테슬라'에 한방 먹은 현대차·기아

수입 전기차 비중 5월 50.3%·6월 53.7%…상반기 전기차 1위 모델Y·2위 모델3
현대차·기아 '보급형' 캐스퍼 일렉트릭·EV3로 내수 부진 만회 나서

본문 이미지 -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차가 경형 전기차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4.6.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차가 경형 전기차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4.6.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20년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전기차가 출시되자 춤을 추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20년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전기차가 출시되자 춤을 추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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