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공기로 빵 만든' 그들…이젠 '벌레 먹는' 플라스틱

[기업, 사회와 함께①] '환경 최우선' 獨 화학기업 바스프
합성비료 대신 자연친화 생분해 제품 집중…연 8%씩 성장

편집자주 ...자본주의 사회를 움직이는 건 소비이고, 이를 제공하는 건 기업이다.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의 활동으로 우리의 삶은 부유해졌다. 그러나 기업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동안 발생한 사회문제는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환경은 파괴되고 자원은 고갈됐다. 빈곤의 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이제는 기업이 경제적 가치만 창출하던 시대가 끝났다. 이에 뉴스1은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 시대적 요구에 어떻게 부응해야 할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짚어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독일 라인란트팔트주(州) 루트비히스하펜의 한 공원에 1920년대 암모니아를 생산했던 고압 강철 반응기가 전시돼있다. ⓒ 뉴스1
독일 라인란트팔트주(州) 루트비히스하펜의 한 공원에 1920년대 암모니아를 생산했던 고압 강철 반응기가 전시돼있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카를 보슈(왼쪽)와 프리츠 하버. ⓒ 뉴스1
카를 보슈(왼쪽)와 프리츠 하버. ⓒ 뉴스1

본문 이미지 - 온실가스 배출량 예상 그래프(한국바스프 제공). ⓒ 뉴스1
온실가스 배출량 예상 그래프(한국바스프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달 8일 바스프 바이오폴리머 연구소에 해양 환경 실험으로 분해된 플라스틱 샘플들이 전시돼있다. ⓒ 뉴스1
지난달 8일 바스프 바이오폴리머 연구소에 해양 환경 실험으로 분해된 플라스틱 샘플들이 전시돼있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토양에서 분해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흙과 함께 쏟는 모습(바스프 제공). ⓒ 뉴스1
토양에서 분해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흙과 함께 쏟는 모습(바스프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달 8일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한 바스프 본사에서 지속가능성 전략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키허러 박사가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지난달 8일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한 바스프 본사에서 지속가능성 전략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키허러 박사가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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