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회사' 금호고속 합병으로 그룹 유동성 확보'박삼구→금호홀딩스→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지배구조 강화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과 박세창 전략경영실 사장(뉴스1DB)/News1심언기 기자 李대통령, 형사보상금 급증 콕 집어 "검찰 무리한 기소 탓이냐"李대통령 "문제만 지적한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아…잘한 것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