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곽노정에 편지…1500% 성과급에 반발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5일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2024.8.5/뉴스1관련 키워드SK하이닉스최태원곽노정박주평 기자 美 제재 속 독자 행보…中, '엔비디아급' GPU·EUV 국산화 가속삼성전자, ADAS 1위 獨ZF 사업부 2.6조에 인수…8년 만의 승부수관련 기사곽노정 "규제 개선되면 미래 준비 가능" 李 "금산분리 훼손 없는 범위""두뇌도, 쩐도 없다"…K-반도체, 역대급 호황 속 '경고음'SK그룹, 올 수출액 120조대 전망…SK하닉, 그룹·국가 경제 견인"클린룸 늘리고 준공도 더 빨리"…삼성·SK, 반도체 공급확대 속도전마침내 '100만닉스'까지…최태원 "주가 더 오르길 희망" 자신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