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붕괴에 원재료비 25% 올랐다"…고민 빠진 삼성·LG

三電, 스마트폰·반도체 원재료비 급등…LG전자도 원재료비 18% 증가
물류난도 가중…판가 반영 못하고 3분기 전망도 어두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1.8.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1.8.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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