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전내 신가전 매출비중 18%로 올라…수익성도 개선 추세 홈브루·틔운 혁신가전 개발도 활발…'상향식' 사내독립기업 방식
LG전자가 특허 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듀얼 트루스팀'을 갖춘 차세대 스타일러를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1개에서 2개로 늘려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을 더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의류관리에 드는 시간도 단축했다. (LG전자 제공) 2022.2.24/뉴스1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 IT쇼에서 LG전자 관계자가 식물생활가전인 '틔운'을 소개하고 있다. 2022.4.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