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6년 만에 휴대폰 철수…"미래차에 역량 집중"(종합)

오는 7월 말 생산 및 판매 중단, 지난해 매출 총액의 8.2%인 5.2조 규모
MC사업본부 고용·연구개발은 유지, 마그나·엔솔 등으로 분산 배치도 추진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휴대전화 사업 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LG전자 본사가 입주한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4.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휴대전화 사업 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LG전자 본사가 입주한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4.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본문 이미지 - LG전자가 지난 1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1' 온라인 행사에서 선보인 'LG 롤러블'. 최근까지 LG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에 의욕을 보여왔지만 5일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 뉴스1
LG전자가 지난 1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1' 온라인 행사에서 선보인 'LG 롤러블'. 최근까지 LG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에 의욕을 보여왔지만 5일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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