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 "기술력 불신 해소할만한 조치 있어야" 서학개미도 5000억원 투자 중 '손실 걱정'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시, 하늘을 열다'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에서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 시범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로 국내에서 하늘을 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범비행에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드론 전문업체 이항이 개발한 2인승 드론택시(EH216)이다.2020.1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울프팩리서치가 직접 방문한 중국 광저우의 이항 공장에는 정돈되지 않은 드론이 배치돼 있다.(울프팩리서치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