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TV 화질기술을 두고 2차 대전이 발발했다. 2000년대 초반 한국과 일본의 내로라하는 TV메이커들은 PDP와 LCD 등 새로운 평판 TV로 크기와 화질 전쟁을 벌였다. 이젠 퀀텀닷과 OLED가 다시 맞붙었다. 퀀텀닷이 우세한지, OLED가 우세한지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초고해상도 화질을 둘러싸고 RGB와 RGBW의 논쟁이 벌어지고, HDR10과 돌비비전의 화질 개선 프로세스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TV메이커가 중심에 선 TV 화질 전쟁 2라운드의 이모저모를 짚어본다.
마이크 차오 돌비 아태지역 총괄이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돌비비전 기자간담회'에서 돌비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잇다. @News1
조 스틴지아노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가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UHD 얼라이언스'를 소개하고 있다.ⓒ News1
편집자주 ...TV 화질기술을 두고 2차 대전이 발발했다. 2000년대 초반 한국과 일본의 내로라하는 TV메이커들은 PDP와 LCD 등 새로운 평판 TV로 크기와 화질 전쟁을 벌였다. 이젠 퀀텀닷과 OLED가 다시 맞붙었다. 퀀텀닷이 우세한지, OLED가 우세한지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초고해상도 화질을 둘러싸고 RGB와 RGBW의 논쟁이 벌어지고, HDR10과 돌비비전의 화질 개선 프로세스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TV메이커가 중심에 선 TV 화질 전쟁 2라운드의 이모저모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