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주빈국으로 참가한 韓…삼양식품·풀무원·BBQ 등 국내 주요 식품사 참가 맛·건강·지속가능성 앞세운 K-푸드 인기…글로벌 기업과 협업 성과도
4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삼양식품 부스에서 (왼쪽부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Melik Bektaş SRG International 최고상업책임자(CC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양식품 제공)
(앞줄 왼쪽 첫 번째)독일 연방농업식품부 알로이스 라이너 장관과 (앞줄 왼쪽 두 번째)송미령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누가 2025' 행사장 내 풀무원 부스를 방문해 두부텐더, 식물성 스테이크 등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혁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풀무원 제공)